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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아스트로 "신인상 받고 싶어요"

발행:
윤상근 기자
아스트로 /사진=이기범 기자
아스트로 /사진=이기범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차은우 MJ 문빈 진진 라키 윤산하)가 올해 시상식에서의 신인상 수상 여부에 대해 밝혔다.


아스트로는 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신인상에 대한 질문을 받고 "데뷔 때부터도 우리의 목표가 신인상이라고 말했던 것 같다"며 "정말 신인상을 받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스트로는 2016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블랙핑크, 아이오아이 등과 함께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아스트로는 "(MAMA) 신인상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며 "정말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아스트로의 이번 앨범은 '스프링업'(Spring up), '썸머 바이브'(Summer Vibes)에 이어 3개월 만에 나오는 미니앨범이다.


'어텀 스토리'(Autumn story) 타이틀 곡 '고백'은 가을 소년의 풋풋하고 순수한 감성을 담아낸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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