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아빠가 된다.
18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박현빈의 아내는 현재 임신 2개월에 접어들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아내가 현재 임신 중이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 박현빈 역시 이 사실을 알고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현빈은 지난 2015년 8월 4살 연하의 한국무용 전공자와 5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박현빈은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빠라빠빠'로 데뷔한 이후 '곤드레만드레', '샤방샤방', '오빠만 믿어', '대찬인생'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표 트로트 가수로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