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과거 팝 그룹 스파이스 걸스 멤버로 활동했던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이 남편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20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남편 데이비드 베컴을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컴 부부는 포토존 앞에 선 채 근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랑이 듬뿍 담긴 눈빛으로 데이비드 베컴을 바라보는 빅토리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빅토리아 베컴과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1999년 7월 결혼에 골인, 현재 슬하에 아들 세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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