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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군대에서 꿀 빨았다고? 정말 열심히 했다"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영상 캡처
/사진=영상 캡처


JYJ 김재중이 "군생활을 열심히 했다"라고 전했다.


김재중은 31일 오후 V앱 '김재중의 팬 사인회 가는길'로 팬들을 만났다.


이날 김재중은 "제대하고 오랜만에 오니까 어색하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김재중은 지난 30일 제대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많은 사람들이 제 모습을 보고 군대에서 꿀빤거 아니냐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재중은 "오히려 나이가 많다 보니까 다른 사람보다 뭔가 잘해야겠다는 중압감이 있어서 굉장히 열심히 했다"라며 "저는 저희 부대원중 유일한 특급전사다. 당당히 말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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