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임창정(44)의 결혼식 본식 모습이 공개됐다.
가수 김창렬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창정과 예비신부의 본식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창렬은 "예쁘네. 아름답네. 잘 살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자~꽃길로 출발. 사랑스러운 부부에게 축하의 메시지 남겨주세요"라는 글도 남겼다.
임창정(44)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그간 아기자기한 사랑을 가꿔온 16세 연하 일반인 여차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임창정과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5월 처음 만났고, 이날 드디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및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등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임창정은 앞서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스타뉴스에 "나와 내 일을 잘 이해해 주는 착함 사람"이라며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임창정과 여자친구는 이미 임신 사실도 알렸기에, 이번 결혼식은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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