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 '한번은 보고싶었다'로 컴백.."1년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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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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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지가 애절한 노래로 컴백했다.


영지는 9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번은 보고 싶었다'를 공개했다.


'한번은 보고 싶었다'는 헤어진 연인에게 사랑했었던 그때의 추억과 여전히 잊을 수 없는 지금의 마음을 담아낸 곡.


최근 박보람, 유성은, 다비치, 여자친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서 활약하고 있는 작곡가 노주환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아 작업했다.


체념한 듯한 담담한 목소리로 시작되는 첫 소절로 진한 그리움을 다 지난 이야기처럼 한 음 한 음 조용히 불러가다 절정에서 몰아치는 가창력과 편곡으로 배가되는 감정이 곡의 포인트이다.


영지는 "한 번이라도 이별을 경험한 누군가라면 사랑을, 추억을, 이별을 기억하며 공감하며 들을 수 있는 곡"이라며 "이미 지난해 녹음까지 마친 곡을 꼭 1월에 부르고 싶어 올해까지 딱 1년을 기다렸다"고 말해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지는 지난해 MBC ‘일밤-복면가왕’에 ‘나왔다 전해라 백세인생’으로 등장해 다시 한 번 실력을 대중에게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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