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간 모습이 포착돼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예전부터 알고 지낸 친구 사이다"라고 말했다.
3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지드래곤과 설리, 가인, 구하라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 함께 가서 시간을 보냈다.
네 사람이 함께 한 사진과 목격담 등이 SNS에 게재되며, 네 사람의 친분에 관심이 모이는 상황. 설리는 가수 최자랑, 가인은 배우 주지훈과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솔로'인 지드래곤과 구하라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구하라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원래 설리, 가인과는 친하고 지드래곤과도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다"라며 "친해서 함께 놀러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네 사람이 설 연휴 기간 프랑스 파리에서 도킹한 사실이 알려진 데 이어 놀이동산까지 함께 다녀온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들의 관계에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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