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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고향 구미에 조형물 설치..한중 팬들 깜짝 선물

발행:
윤상근 기자, 엄지은 중국뉴스에디터
"감사합니다"
/사진=황치열 웨이보


가수 황치열의 고향인 경상북도 구미에 황치열의 손과 마이크를 딴 조형물이 세워졌다.


8일 황치열 측에 따르면 황치열의 한국, 중국 팬들은 지난해 11월 황치열의 손과 마이크 모형을 본 딴 조형물과 황치열의 친필 사인이 담긴 벤치 등을 구미시의 협조 하에 설치했다. 팬들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가수로서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황치열을 위한 선물의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이후 황치열은 지난 7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이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직접 전하기도 했다.


황치열은 "팬 여러분 덕분에 고향에 저의 조형물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동영상에는 자신의 손과 마이크를 딴 조형물이 고향에 세워진 것에 대해 국내외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황치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치열은 이와 함께 팬들의 행복한 2017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서 "2017년을 거꾸로 하면 7102가 됩니다"라며 '7102'를 끊어읽으면 치열이가 된다는 점을 강조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황치열은 지난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멋진 무대를 펼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한류스타로서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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