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K팝 아이돌그룹 빅뱅의 탑(30, 최승현)과 JYJ의 김준수(30)가 논산 육군훈련소 25연대에서 훈련 중이다.
1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현재 탑과 김준수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25연대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탑은 25연대 1중대에서, 김준수는 25연대 2중대에서 각각 기초군사훈련을 수행 중이다.
앞서 두 스타는 지난 9일 짧은 머리를 하고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병역 의무에 본격 돌입했다.
두 사람은 입소일부터 4주 간 논산 육군훈련소 25연대에서 기초군사훈련 받은 뒤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한편 탑은 지난해 11월 제 348차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모집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같은 달 김준수는 제 348차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시험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탑과 김준수는 오는 2018년 11월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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