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1시간만 3곳 1위..트와이스·태연과 3강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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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 사진=여자친구 '핑거팁' 뮤직비디오 캡처
/ 사진=여자친구 '핑거팁' 뮤직비디오 캡처


대세 걸그룹 중 한 팀인 여자친구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여자친구는 6일 낮 12시 미니 4집 '디 어웨이크닝'( THE AWAKENING)을 발매, 가요계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은 여자친구의 당차고 성숙한 매력을 만끽 할 수 있는 댄스 곡 '핑거팁'(FINGERTIP)이다. 이 곡은 공개 1시간 만인 이날 오후 1시 기준, 지니 올레뮤직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3곳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있다.


'음원 강자' 여자친구가 또 한 번 힘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음을 알게 하는 성적이다.


여자친구의 컴백으로 음원 시장은 여자친구 트와이스 태연의 3강 구도로 재편됐다.


같은 시간 현재, 트와이스는 지난 2월 20일 출시한 스페셜 앨범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 2'(TWICEcoaster : LANE 2) 타이틀 곡 '낙낙'(KNOCK KNOCK)으로 멜론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등 4곳의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소녀시대의 태연도 지난 2월 28일 발표한 첫 솔로 정규 앨범 '마이 보이스'(My Voice) 타이틀 곡 '파인'(Fine)으로 몽키3의 실시간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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