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4년 만에 태국 방문..검은 리본으로 현지팬 위로

발행:
전형화 기자
태국 TNN 기사 캡쳐/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태국 TNN 기사 캡쳐/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4년 만에 태국을 방문, 검은 리본으로 현지 팬들을 위로했다.


17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16일 아시아투어 ‘2017 KIM JAEJOONG ASIATOUR ‘The REBIRTH of J’’ 공연을 위해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그를 환영하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재중은 이날 가슴에 검은 리본을 달고 팔찌를 착용해 현지 팬들을 위로했다는 후문.


김재중이 착용한 팔찌와 리본은 지난 해 서거한 태국의 국왕 푸미폰 아둔야뎃을 애도하는 의미를 지닌 것. 김재중은 지난 2011년 태국 국왕 쾌유를 비는 의미의 분홍색 넥타이를 매고 직접 기도문을 작성하기도 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18일 태국 후아마크 실내체육관에서 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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