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일오비' 보컬 이장우, '정실장'과 손잡았다...계약

발행:
길혜성 기자
이장우(왼쪽)와 정석권 대표 / 사진=스타뉴스
이장우(왼쪽)와 정석권 대표 / 사진=스타뉴스


90년대 인기 가수 이장우가 '정실장' 정석권 대표와 손잡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2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장우는 정석권 대표가 이끌고 있는 정실장엔터테인먼트와 최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정실장엔터테인먼트 측은 향후 이장우가 다방 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장우는 지난 1990년대 공일오비 2집부터 6집까지 객원 가수로 활동하며 감미로운 목소리와 빼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떠나간 후에' '널 기다리며' '5월12일'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너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그녀의 딸은 세살이에요' '나 고마워요' 등을 여러 히트곡들을 불렀다. 이장우는 1995년에는 솔로 1집을 발표, 타이틀 곡 '훈련소로 가는 길'로도 인기를 모았다.


정석권 대표는 오랜 기간 개그맨 박명수의 매니저로 활동하며 MBC '무한도전'에도 심심치 않게 등장, 특유의 끼를 선보이며 웃음을 줬다.


90년대 인기 가수 이장우와 유명 매니저 정석권 대표의 결합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지 궁금증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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