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뱅크'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6일 KBS 2TV '뮤직뱅크'가 결방된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DNA'로 1위를 거머쥐었다.
'뮤직뱅크' 측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첫째주 K-차트 순위 결과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음원 65%, 음반판매 5%, 방송횟수 20%, 시청자 선호도 조사 10%로 집계하는 '뮤직뱅크' K-차트에서 총점 8876점으로 아이유의 '가을아침'(6376점)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컴백 후 2주간 7관왕을 기록, 대세 그룹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