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B1A4과 마마무의 친분이 공개됐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티피플'에서는 마마무와 B1A4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B1A4는 마마무에 이어 등장. '이게 무슨 일이야', '잘자요 굿나잇' 등으로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B1A4의 무대에 열광적인 반응이 터져 나왔다.
박진영은 B1A4와 마마무가 모이자 "일단 '파티피플' 시작한 이후로 최대 인원이다"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객석에 '(B1A4) 진영아 사랑해'라는 말이 너무 많아서 제가 아닌 것을 알면서도 제가 가슴이 설렌다"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B1A4 진영의 얼굴이 새겨진 물품도 챙겨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마마무와 B1A4의 친분에 대해 물었다. 문별, 산들, 바로는 "92클럽"이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산들과 문별은 서로를 공격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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