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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 대표 패혈증 원인 녹농균 "감염 원인 밝히기 어려워"

발행:
임주현 기자
/사진=SBS 뉴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뉴스 방송화면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 가족의 반려견에게 물린 뒤 패혈증으로 숨진 유명 한식당 한일관 대표의 혈액에서 녹농균이 검출됐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뉴스에서는 한일관 대표 사망 사건을 다뤘다.


이날 SBS 측은 한일관 대표의 혈액에서 녹농균이 검출됐고 그의 사망 원인이었던 패혈증이 녹농균에 의한 것이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한일관 대표는 최시원 가족이 기르던 프렌치 불독에 물린 뒤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SBS 측은 "녹농균 감염 원인과 경로는 밝히기 어렵다. 한일관 대표는 부검 없이 화장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병사 부분만 왔었지 원인 관계 부분에선 아무것도 저희 쪽으로 접수되거나 민원인에게 들은 바 없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한일관 대표 유가족의 고소가 없는 한 최시원 가족에 대한 수사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유가족 측은 최시원 가족과 합의를 했고 처벌을 해도 가벼워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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