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가 아들 두 돌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조성모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두 돌 촬영 무탈히 건강하게 커 준 두 돌 감사 씩씩한 너라서 감사 촬영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연예인 한다는 말은 안 할 거 같아 감사 사진작가 강형신 '두 돌 촬영이 더 힘들다고 말해줬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성모가 아내와 함께 아들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0년 탤런트 출신 구민지와 결혼한 조성모는 결혼 5년 만인 지난 2015년 10월 26일에 득남했다. 조성모는 아들의 두 돌을 앞두고 사진작가 강형신과 함께 아들의 두 돌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조성모는 지난 13일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OST에 참여해 '더 사랑할래'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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