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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맨디 무어, 가족사에 얽힌 슬픔 입열다

발행:
이소연 뉴스에디터
맨디 무어/AFPBBNews=뉴스1
맨디 무어/AFPBBNews=뉴스1


가수 맨디 무어(33)가 가정사를 극복한 이야기와 자신의 가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피플지는 맨디 무어가 23세가 되던 해, 아버지가 다른 여성때문에 가족을 버린 일과 남자 형제 두 명이 모두 게이인 사실을 언급하며 "우리 가족은 매우 각별한 사이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맨디 무어는 스타의 삶을 엿보는 방송 '디스 이즈 어스'에 출연중이다. 쇼에서 그녀는 "시청자들이 쇼에서 자신의 삶을 투영해 보는 것 같다. 전통적인 의미가 아닌 가정을 축복해주는 이 방송이 좋다. 나 역시 내 가족을 다른 방식으로 투영된 것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가족에 대해 "아무도 숨지 않는다. 우리의 삶에는 비밀이 없다. 나는 우리 엄마와 형제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지지한다. 또 누군가가 진정한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을 보는 것이 제일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삶의 다양한 모습을 포용해주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기 자신을 다 드러내는 프로젝트에 참가한 적이 없다"며 자신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하는 것에 대해 기쁜 심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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