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 뽕짝' 이박사 깜짝 근황..'뽕을 찾아서' 티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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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제공=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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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테크노 뽕짝'이라는 장르로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이박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센스, 글렌체크, XXX 등이 소속된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는 3일 소속 DJ이자 프로듀서 250(이오공)의 신곡 '뽕을 찾아서'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이박사의 모습도 담기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티저에서 250은 이박사와 직접 만나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눴다는 후문. 이박사가 대화 중에 직접 입으로 내는 소리들을 절묘하게 샘플링, 마치 즉석에서 음악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중독성 넘치는 영상과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박사의 구성진 추임새들을 샘플링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트랙은 프로듀서 250의 특유의 감성과 스타일이 잘 드러난 전자음악 트랙이다.


250은 오랫동안 이태원과 홍대 클럽 신에서 DJ로 활동해 온 실력파 뮤지션. 이센스의 '비행'을 작곡, 편곡했으며 걸그룹 f(x) '4 walls'의 공식 리믹스와 BoA '두근두근' 공식 리믹스를 통해 장르의 경계를 넘어선 독자적인 영역의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준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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