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아가 자신의 노래 중에서 '나팔꽃'이 제일 좋다고 고백했다.
4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옥상달빛의 옥탑라됴 #31(Guest 현아)'에서 자신의 노래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박세진의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뭐냐는 질문에 '나팔꽃'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제가 해볼 수 없는 곡이었다"며 "제 틀을 깨는 듯한 새로운 작업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에 박세진은 "현아가 아티스트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곡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