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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씨스타 해체했지만 여전히 끈끈"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앳스타일
사진=앳스타일

홀로서기에 나선 소유가 화보를 통해 여성미 넘치는 라인을 뽑냈다.


소유는 21일 앳스타일(@star1) 1월 호를 통해 안다르와 함께 '소유하고 싶은 선'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여성미 가득한 몸매라인이 눈길을 모았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소유는 솔로 앨범과 관련 "윤종신, 성시경, 프라이머리, 긱스, 문문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했다. 첫 앨범인 만큼 욕심을 많이 내고 싶었다. 하나에 집중하기보다는 내가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음악 색과 성숙해진 감성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확 바뀐 콘셉트에 대해 "대중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청순하게 콘셉트 포토도 찍어봤다"며 "자세도 차분하게 가지려고 노력 중이다. 아직은 좀 낯설지만 반응이 괜찮아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그동안 정기고, 유승우, 엑소 백현 등 수많은 뮤지션과 곡 작업을 하며 많은 히트곡을 남긴 소유는 ‘컬래버 여신’이라는 말에 손사래를 쳤다. "부끄럽다. 함께 작업한 뮤지션들이 너무나 든든하고 좋은 분들이라 오히려 덕을 많이 봤다. 나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든든한 지원군 씨스타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씨스타는 해체했지만 우리 넷은 여전히 끈끈하다. 웬만하면 자주 보려고 한다. 최근에 뭘 했는지, 어디 가게가 맛있더라. 요즘 누가 핫하더라. 어디 제품이 좋다 등등 시시콜콜한 얘기로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몇 시간씩 떠든다"고 우정을 과시했다.


그는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것이 뭐냐는 물음에 "달라진 나를 잘 보여주는 게 목표다. 처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음악, 잘 할 수 있는 음악을 보여주게 됐다. 우선은 내 모습 그대로를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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