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로 활동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한 지오(31, 정병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보도에 따르면 지오는 최근 최예슬과 연인 사이로 발전, 5개월 째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제이튠캠프의 한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열애 여부는) 확인이 어렵다"고 열애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지오는 지난 2007년 타이키즈 1집 앨범 'TY Project No.1'으로 데뷔,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엠블랙에 합류, 2009년 싱글 앨범 'JUST BLAQ' 활동을 이어갔다. 지오는 지난 2014년 멤버 이준, 천둥이 팀을 떠나면서 사실상 가수 활동은 중단됐고 지오는 SBS 드라마 '유령', 뮤지컬 '바람의 나라' 등 배우, 뮤지컬 활동을 겸하며 활동 폭을 넓혀갔다.
지오는 지난 2016년 2월 충청남도 논산훈련소로 입소, 서울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지오는 오는 2월 17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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