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도끼, 박재범, 제시 등이 로스의 새 앨범을 위해 뭉쳤다.
25일 소속사 굿라이프크루에 따르면 로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Flame Boy'를 발표한다.
새 미니 앨범 'Flame Boy'는 한국에서 음악 활동을 하면서 받은 질타와 좋지 않게 바라 보는 시선들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담아 낸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작년에 발표 한 싱글 '나쁜놈' 이 후 4개월 만이자 슈퍼비, 면도, 두영(최서현)이 속해 있는 굿라이프크루에 합류한 후 선보이는 첫 결과물이다. 새로운 미니앨범에 든든한 지원군도 힘을 보탰다.
우선 작년 9월에 발표한 싱글 '나쁜놈'에도 참여 했던 박재범과 현재 힙합씬의 최고의 위치에 있는 도끼, 랩과 보컬, 프로듀서 능력을 겸비 한 제시까지 로스의 새로운 미니앨범에도 참여를 해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로스의 새 미니앨범 'Flame Boy'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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