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가수 오재호가 외모 지상주의에 일침을 가한 신곡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GM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오재호가 10일 낮 12시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통렬한 일침을 담은 신곡 '니 얼굴'을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니 얼굴'은 지난 2월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Prologue' 이후 3개월 만이다.
오재호는 이번 신곡 ‘니 얼굴’을 통해 외모지상주의 사회 현상의 극단을 보여줌으로써 리스너로 하여금 경각심을 느끼게 하는 것을 목표로 노래를 준비해 왔다는 후문.
오재호는 최근까지 JTBC 드라마 '마술학교' OST 활동을 비롯해 H.U.B 루이, '더유닛' 출신 효선 등 다수의 뮤지션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을 전했다.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서사장(SSJ)은 "'그런 남자'라는 곡을 발표했던 작곡가 키젠(keygen)이 어떤 작품을 만들어 왔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리스너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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