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스, 이수륜 건강 악화로 활동 잠정 중단(공식입장)

발행:
이경호 기자
이수륜/사진=해피로봇 레코드
이수륜/사진=해피로봇 레코드


밴드 칵스(THE KOXX. 이현송, SHAUN, 박선빈, 이수륜)가 멤버 이수륜의 건강 악화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15일 오후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수륜이 그동안 돌발성 근육마비를 앓아왔다. 최근 건강이 병세가 악화됐고, 병원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해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수륜이 건강 문제로 칵스의 활동도 일단 중단, 오는 7월까지는 지켜보기로 했다"면서 "현재 모든 스케줄을 취소 중이다. 다만 19일 진행될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에는 참여하기로 했다. 대체 멤버가 없는 상황이다"고 했다.


칵스는 이수륜의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그간 바쁜 일정으로 지친 심신을 달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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