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문, '몰카 범죄' 전력 드러나자 SNS 계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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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봉 기자
몰카 범죄 전력 드러난 가수 문문/사진=문문 '물감' 뮤직비디오 캡처
몰카 범죄 전력 드러난 가수 문문/사진=문문 '물감'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문문(30, 김영신)이 '몰카 범죄' 전력이 드러난 뒤 자신의 SNS(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25일 문문은 2016년 '몰카 범죄'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로 처벌을 받은 소식이 전해진 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문문은 자신의 '몰카 범죄' 전력과 관련해 사과는 물론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이날 킹콩 by 스타쉽 산하 레이블 하우스 오브 뮤직은 공식입장을 통해 문문의 범죄 전력에 대해 확인했으며 전속계약을 파기했다고 밝혔다.


2016년 7월 데뷔한 문문은 2017년 12월 인기 걸그룹 씨스타 등이 소속됐던 가요 기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 하우스 오브 뮤직과 계약했다. 하우스 오브 뮤직 측은 문문의 범죄 사실에 대해 "계약 이전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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