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채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게재했다.
정채연은 공개된 영상에서 "안녕하세요.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성철오빠와 주연언니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배우 김성철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정채연을 아이스버킷 챌린지 주자로 지목했다.
정채연은 "국내 최초로 루게릭 환우 분들을 위한 요양병원이 건립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저도 따듯한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채연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걸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 국악소녀 송소희, 배우 공명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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