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팀 재정비 후 11월 북아메리카 투어 개최

발행: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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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2018년 새로운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30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A.P는 오는 11월부터 북아메리카 투어 'B.A.P 2018 Live North America Tour - FOREVER -'를 개최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A.P는 11월 8일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10일 인디오, 13일 댈러스, 15일 시카고 등 총 9개의 도시에서 공연을 갖는다. B.A.P는 특유의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짙은 안개 속 강렬한 포스가 돋보이는 공연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투어의 시작을 알린 B.A.P는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B.A.P는 지난 28일 일본 팬미팅 'B.A.P JAPAN FANMEETING 2018 - FOREVER WITH YOU -'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1월 일본에서 'B.A.P THE BEST - JAPANESE VERSION -'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후 B.A.P는 다가오는 12월에 유럽 투어 'B.A.P 2018 EUROPE TOUR – FOREVER WITH BABYZ -'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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