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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내년 입대 "구체적 시기는 미정"(공식)

발행: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디씨톰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디씨톰엔터테인먼트


가수 숀이 내년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31일 소속사 디씨톰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숀은 내년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와 날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1990년 생인 숀은 내년에 30살이 된다. 올해 1989년생 연예인들의 입대가 잇따른 것처럼 숀은 내년에 입대를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숀은 2010년 EP 앨범으로 데뷔한 밴드 칵스의 멤버이며 DJ로도 활동 중인 가수다. 숀은 칵스에서 신디사이저를 맡을 만큼 보컬이 아닌 음악 작업에 비중을 더 두고 있는 멤버이기도 하다.


그러나 숀은 지난 7월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깜짝 1위를 차지하며 음원 사재기 논란이 일어났다. 소속사와 숀은 "음원 사재기는 없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숀은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사재기나 조작은 일절 없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제게 큰 기회로 다가온 거 같다. 잘 이겨내고 있다"며 사재기 논란을 겪은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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