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힙합가수 디디의 모형, 마담 투소 박물관서 목잘린 채 발견 [☆월드]

발행: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디디와 밀랍인형 /AFPBBNews=뉴스1
디디와 밀랍인형 /AFPBBNews=뉴스1

힙합 가수 디디 (본명 숀 콤)의 밀랍인형이 봉변을 당했다.


미국의 피플은 19일(현지시간) 뉴욕시 마담 투소 박물관 9층에 한 남성이 침입해 디디 모형을 땅으로 던져 목이 떨어져 나갔다고 뉴욕경찰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디디와 밀랍인형/AFPBBNews=뉴스1

목이 분리되자, 남성은 그 위를 짓밟은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약 30만달러 (한화 약 3억 3천만 원) 상당의 손실을 야기시킨 것으로 보인다.


마담 투소 박물관 측 대변인은 해당 피해는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될 것이라고 전했다.


디디와 밀랍인형 /AFPBBNews=뉴스1

디디의 모형이 박물관에 처음 입성한 것은 지난 2009년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극장으로 전력질주'
'10CM의 쓰담쓰담' 사랑해주세요
은중과 상연
'사마귀'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오겜'·'케데헌'..한국의 브랜드가 된 K컬처[★창간21]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미국 원정, '혼혈' 카스트로프 얼마나 뛸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