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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성접대 의혹' 피의자 입건 "성매매 알선 혐의"

발행:
윤상근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승리 /사진=김휘선 기자


클럽 버닝썬 의혹의 전직 사내이사로 활동했던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결국 성 접대 의혹과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 입건됐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그간 의혹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성 접대가 이뤄진 의혹이 제기된 강남 클럽 아레나에 압수수색 영장을 받기 위해 승리를 '성매매 알선' 혐의로 피의자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지난 8일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해 이날 새벽에 영장을 발부 받아서 오전 11시부터 3시간여 동안 곧바로 집행에 나섰다. 내사는 수사의 전 단계로 내사 과정에서 범죄 혐의가 드러나면 수사로 전환되며 신분도 피내사자에서 피의자로 바뀐다.


경찰은 지난 2015년 승리가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아레나에서 자신의 사업 투자자들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2월 26일 내사에 착수했다. 이후 승리는 지난 2월 27일 경찰에 자진 출석에 8시간 30분 가량 조사를 받았다. 조사에서 승리는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 전반을 부인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는 이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는 25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성 접대 의혹으로 인한 성매매 알선 혐의가 적용돼 피의자 입건으로 본격 수사 선상에 올랐기에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경찰은 이날 성 접대 의혹이 제기된 클럽 아레나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3시간 동안 광수대 수사관과 디지털 요원 등 20여명을 보내 클럽 내부를 압수수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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