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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몰카 직촬 부인...'정준영 단톡방' 은폐 정황[종합]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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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승리, 정준영 등이 포함된 단체 대화방에서 한 언행이 문제로 떠올랐다. 승리는 불법촬영물 일명 '몰카' 유포 혐의를 추가했고, 정준영은 단체 대화방 증거 은폐 정황이 포착됐다.


28일 오후 SBS '8뉴스',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승리와 정준영과 관련해 보도 했다.


먼저 '8뉴스'는 승리의 불법촬영물 유포 혐의에 대해 다뤘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2016년 6월 12일 단체 대화방에 여성 사진을 올렸고, 이를 묻는 이들에게 설명 대신 웃기만 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승리가) 직접 찍어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승리는 직접 촬영 혐의에 대해선 부인했다. 더불어 최종훈의 과거 음주운전 보도 무마와 관련해 최종훈, 사건 담당 경찰 직원에 대한 압수수색도 실시 됐다.


이외에 버닝썬과 관련, 경찰이 수상한 흐름을 포착해 수사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에 경찰이 운영에 관여한 이 모 대표, 승리가 횡령이나 배임을 했는지도 살펴보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 경찰은 버닝썬의 장부를 작성, 총괄한 경리 A씨가 올초 미국으로 출국한 것을 파악하고 소재를 파악 중이다.


'뉴스데스크'에서는 정준영의 단체 대화방에 대해 보도했다. 이 대화방에는 승리, 정준영, 최종훈을 포함해 총 14명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서로 성관계 영상을 올리며 자랑했고, 심지어 협박 도구로도 사용하려 했다. 승리의 지인인 김 모씨는 채무관계에 있던 사람의 성관계 영상을 촬영한 뒤 "돈을 갚지 않으면 이 영상을 풀어버릴까?"라고 협박까지 했다. 이들은 피해 여성을 음식에 비유하며 비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뿐만 아니라 '뉴스데스크'에서는 정준영을 포함한 단체 대화방 멤버들의 조직적 증거 은폐 정황이 포착됐다고 했다. 경찰 수사 기록에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은 휴대전화를 교체한 상태였다.


승리는 최종훈에게 "휴대폰을 바꿔라"라고 요구했고, 정준영도 박 모씨의 요구로 미국 LA에서 새로 휴대폰을 바꾸고 귀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준영은 최근 촬영한 불법 동영상이 들어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신의 휴대폰을 폐기하고, 이미 불법 행위가 드러난 과거 휴대폰만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나머지 단톡방 멤버 6명도 휴대폰을 교체한 뒤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경찰은 이들의 증거 인멸로 인해 3년 전 대화만 분석해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날 승리, 정준영, 최종훈 사건과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수사 중인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경찰에 따르면 승리는 성매매 알선(성접대) 등 기존 혐의 외에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유포 혐의가 추가 됐다. 또 불법촬영물 공유 및 유포혐의로 지난 21일 구속된 정준영은 이와 관련 3건 추가로 총 11건으로 드러났다. 또 최종훈 역시 1건이 추가된 총 3건의 불법촬영물을 유포, 공유한 것으로 확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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