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비글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마마무는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우절 기념. 마마무 강아지로 밝혀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마마무는 강아지 울음소리를 활용 "마지막 방송 너무 슬퍼. 끝났다고 우리 잊으면 안 돼. 그래도 콘서트가 있으니까요. 체력 충전해서 만나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마마무는 강아지 탈을 쓰고 얼굴에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마마무는 자신들의 별명인 '비글돌'을 한층 더 잘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운 강아지",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14일 타이틀곡 '고고베베'를 포함한 앨범 'White Wind'를 발매해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