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더럽지 않다는 걸 왜 몰라" 설리, 시에 의미심장 심경 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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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이슈팀 기자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가수 설리가 반려묘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설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러운 물에서 연꽃이 피었다고 연꽃만 칭찬하지만 연꽃을 피울 만큼 내가 더럽지 않다는 걸 왜 몰라. 내가 연꽃이 사는 집이라는 걸 왜 몰라. 이장근, 왜 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묘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설리는 "환공포증 있는 복숭이들 미안"이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을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려심 너무 좋아요", "진리야 사랑해", "너무 예뻐", "항상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 해 방송된 '진리상점' 이후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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