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6관왕..트와이스 컴백[★밤TView]

발행:
최현주 기자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쇼 음악중심'에서 방탄소년단이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 1위 후보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볼빨간사춘기의 '나만, 봄',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가 올랐다. 투표결과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1위를 차지했다.


1위 후보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한다. 세계적인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에 참여해 사랑의 즐거움에서 오는 설렘의 감정이 다채롭게 표현된 것은 물론, 듣기 쉬운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다.


방탄소년단은 "2주 동안 열심히 활동했는데 진심이 닿았는지 모르겠다. 여러분 기 받아서 더 좋은 곡 들고 돌아오겠다. 아미 여러분 정말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승윤은 이날 스페셜 MC로 등장해 위너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그는 "위너 컴백 준비로 바쁘게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라고 근황을 밝히며 "하루라도 빨리 팬들을 만나보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혼자 나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승윤은 "곧 위너 완전체로 돌아오겠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화려하게 컴백했다. 트와이스 지효는 "오랜만에 원스 여러분 만나서 너무 좋고 이번 활동도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나연은 "신곡 'FANCY'는 사랑을 찾으러 떠나는 당당한 스토리로 트와이스의 화려하고 매혹적인 모습과 기존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도 느끼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와이스는 화이트 정장 스타일로 등장해 성숙미를 뽐냈다. 칼군무를 보이며 걸크러쉬 매력까지 더했다.


이 외에도 신예 걸그룹 밴디트(BVNDIT)가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밴디트는 강렬한 빨간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파워풀한 안무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뉴키드는 데뷔곡 '뚜에레스(Tu eres)' 무대를 선보였다. 뉴키드는 파워풀하고 박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뉴키드는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베리베리는 '밝혀줘'와 '딱 잘라서 말해'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특유의 밝고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Cat & Dog' 무대를 선보였다. 미국 프로농구 NBA 유니폼을 연상케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나고 발랄한 퍼포먼스로 환호를 이끌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엔플라잉, VERIVERY, 다이아, TOMORROW X TOGETHER, 동키즈, 1THE9, BVNDIT, 용주, 해시태그, ENOi, S.I.S, 홀리데이, 뉴키드, 조정민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