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Miss A) 출신 지아가 싱가포르 부호 엘로이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지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아는 남자친구 엘로이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달 9일 중국 시나연예는 "지아가 싱가포르 부호 엘로이와 열애 중"이라며 "지아의 공작실 직원으로부터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같은 날 지아 또한 자신의 SNS에'♡♡♡'라는 문구와 함께 누군가와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자랑했다.
지아의 남자친구인 엘로이는 대만 가수인 소아헌의 전 남자친구이자 대만 가수 오건호 전처의 동생으로 현재 팜유 사업을 하는 싱가포르 재벌가 출신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한 지아는 2016년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하고 고향인 중국으로 돌아갔다. 이후 바나나플랜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에서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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