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이 '유학소녀'에 뜬다.
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하성운은 엠넷 예능프로그램 '유학소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하성운은 6일 방송되는 '유학소녀'에 외국 소녀들이 선망하던 K-POP 스타 중 한 명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하성운은 K-POP 유학생 소녀들과 만나 직접 고기를 구워주며 조언을 건네는가 하면, 노래방에서 소녀들과 함께 한국 노래를 부르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학소녀'는 전 세계 각국에서 모인 외국 소녀들이 K-POP 유학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는 과정을 담은 유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지난 5월 23일 첫 방송한 '유학소녀'는 외국인 마리아, 올린, 리비아, 리수, 루나, 나다, 블라다, 디시, 에리이, 마인이 트와이스, 있지 등 K팝 그룹들의 안무 재해석 미션을 수행하며 K컬처를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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