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가족과 테니스 경기 관람 "2년 전 오늘"

발행:
문솔 인턴기자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가수 겸 MC 윤종신이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했다.


윤종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 오늘. 프랑스 오픈 정현 vs 니시코리"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인 전미라씨, 아들 윤라익군과 테니스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윤종신은 최근 10월 안에 모든 방송을 접고 '이방인 프로젝트'로 음악 활동에 전념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해맑다", "라익 아드님이 씬스틸이네요", "선글라스 때문에 스냅챗 하고 있는 거 같아 보여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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