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환, 더이스트라이트 폭행 방조 혐의..1심서 징역 8월
김창환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회장이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의 폭행을 방조한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지방법원 형사16단독(김용찬 판사)는 5일 오후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석철, 이승현의 폭행을 방조해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창환 회장의 죄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한 멤버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문영일 PD에게는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며,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한편 김창환 회장은 재판을 마치고 나와 "(폭행을 방조한 적이 없다"라고 혐의를 부인하며 항소의 뜻을 밝혔다.
▶현아, 도톰해진 입술에 관심↑.."필러"vs"오버립"
가수 현아가 도톰한 입술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현아는 5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 차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했다. 하지만 현아의 사진 속 도톰해진 입술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현아의 필러 의혹이 제기됐고, 또 다른 네티즌들은 입술을 도톰하게 보이는 메이크업인 '오버립'일뿐 억측을 자제하라는 주장을 펼쳤다.
▶다나, 82kg→55kg..27kg 빼고 리즈 미모 되찾았다
가수 다나가 27kg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리즈 미모를 되찾았다.
5일 한 다이어트 업체는 지난 4월 82kg까지 불어난 다나가 55kg까지 감량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다나는 "다이어트를 하기 전까지만 해도 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기대도 생각하지 않았다. 불어난 체중 때문에 수영복 잡지 화보 촬영과 같은 일은 꿈도 꾸지 않았는데,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웃고 있는 내 모습을 보니 조금 낯설지만 너무 행복하고 감격스럽다"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건강하게 성공해서 다행이다", "앞으로 좋은 활동 해달라"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박성광 前매니저' 임송, 신생기획사 PMG로 이직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개그맨 박성광의 매니저로 이름을 알린 임송의 근황이 공개됐다.
임송은 5일 신생 기획사 프로젝트매니지먼트그룹(PMG)에서 매니저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매니지먼트그룹 관계자도 스타뉴스에 "임송이 7월 1일자로 입사했다"라고 알렸다.
한편 임송이 이직한 프로젝트매니지먼트그룹에는 배우 정인서, 김남우 등이 소속됐다.
▶'알라딘' 4DX, 사상최초 70만 관객 돌파..'싱어롱' 파티
디즈니영화 '알라딘' 4DX가 역대 최초로 4DX 상영 7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알라딘 4DX'는 5일 오전 4DX 역대 최초 7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겨울왕국'이 기록한 48만명의 관객 수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한편 4DX는 '알라딘' 역대 신기록 수립 기념 및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오는 19일 오후 4시 CGV 용산 아이파크몰 4DX관에서 '알라딘 4DX '땡큐 모션체어 싱어롱(댄서롱)파티' 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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