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플로우식(34, 박대식)이 8개월 만에 새 싱글로 돌아온다.
플로우식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일주일 째'를 발표할 예정이다. 플로우식의 신곡은 지난 2018년 12월 이후 약 8개월여 만이다.
플로우식은 앞서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컴백을 알리는 티저를 직접 공개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플로우식은 그룹 아지아틱스 멤버 출신 래퍼. 지난 2016년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5'에 참가해 LA 예선에서 미국 유명 프로듀서 팀벌랜드로부터 "독보적인 실력을 가졌다"는 극찬을 받으며 주목을 이끌기도 했다.
플로우식은 특유의 굵은 목소리와 유창한 영어 실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랩 스킬로 예선을 통과, 최종 TOP6 무대까지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쇼미더머니5' 이후 솔로 래퍼로서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다.
플로우식은 제시 등 다수의 인기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꾸준한 앨범 발매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 만큼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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