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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웨이 백 홈'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해외서 뜨거운 반응

발행:
이건희 기자
/사진=스포티파이 단독 플레이리스트, 대만 KKBOX 캡처
/사진=스포티파이 단독 플레이리스트, 대만 KKBOX 캡처


가수 숀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싱어송라이터 숀(SHAUN)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이 5일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스트리밍 돌파함과 동시에 각종 해외 차트에서 기념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앞서 국내 솔로 뮤지션으로선 이례적으로 스포티파이 단독 플레이리스트를 정식 개설한 숀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샘 펠트X코너 메이너드와의 협업한 글로벌 버전의 '웨이 백 홈'으로 1억 스트리밍까지 돌파했다. 이에 숀은 방탄소년단, 빅뱅, 블랙핑크, 아이콘, 모모랜드, (여자)아이들과 함께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곡을 보유한 국내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KKBOX 5개국 차트 1위, 중국 음원차트 TOP10 및 1억 스트리밍 돌파, 40개국 스포티파이 바이럴차트 기록, 4개국 스포티파이 차트 40주 연속 차트인, 6개국 스포티파이 차트 TOP10 등의 성적도 기록했다.


'웨이 백 홈'은 세련되고 중독성 짙은 멜로디 라인과 유니크한 숀의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해 발매 당시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1위를 휩쓸며 장기집권했다.


한편 숀은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카슈미르(KSHMR), 어드밴스드(ADVANCED)와 함께 지난 10월에 발매된 '내탓'의 글로벌 버전인 'My Bad(마이 배드)'를 발매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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