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뽀뽀 받을 뻔 해 다리 풀린 경찰대생에 "너무 좋은 추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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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윤 인턴기자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가수 선미가 축제 행사를 했던 경찰대 학생을 회상했다.


지난 17일 네이버 VLIVE 선미 공식 채널에는 '[미야네캠] EP.13 : 축제여신 선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선미는 경찰대 무대 축제를 가 자신의 노래 '날라리'와 '사이렌'. '주인공' 등을 불렀다.


'미야네 캠' 경찰대 영상 공개 후 선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몰라 나 몰라 나 이제 나 다 살았어 #경찰대 #미야네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클립 영상으로, 무대 위에 올라가 선미와 셀프 카메라를 찍은 이벤트에서 선미에게 거의 뽀뽀를 받을 뻔한 경찰대 학생이 무대에 내려가 다리가 풀린 모습을 담고 있다.


이 학생은 내려가자마자 "나 몰라 나 몰라 나 이제 다 살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댓글로 선미는 "너무 좋은 추억이었다 #경찰대"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은 "경찰 아저씨 너무 귀여우신 것", "진짜 하 너무 부럽다. 나도 다 살래요" 등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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