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팬클럽 이름으로 또 다시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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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송 인턴기자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아이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한국 취약 노인 지원 재단에 1억 원을 기부를 한 내역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이건 며칠 전 우리 유애나(아이유 팬클럽 명칭)들이 보여준 예쁜 마음씨에 감동 받아서. 앞으로도 우리 좋은 건 같이 하자 유애나야! 하루 남짓 남은 2019년 우리 유애나가 가장 행복하길"이라는 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이유애나 포에버", "어떻게 안 사랑할 수 있어", "팬은 가수를 닮지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조손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에 그의 팬들 또한 기부를 하며 훈훈한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1월 18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Love poem'(러브 포엠)을 발매해 국내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이후 지난 11월 광주, 인천, 부산, 서울에 이어, 12월 1일 대만 타이베이, 7일 싱가포르, 13일 필리핀 마닐라,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4일 태국 방콕,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국내외에서 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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