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서현이 엑소 수호의 뮤지컬 공연을 응원했다.
서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만만하더니 이유 있는 자신감이었어! 진짜 잘하더라. 멋진 공연 초대해줘서 고마워 뮤배 김준면 씨. 막공까지 힘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웃는 남자' 분장을 하고 있는 수호와 그 옆에서 함께 희미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91즈", "빛이 난다", "여기가 비주얼 맛집"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다가오는 2월 방영 예정인 JTBC 2부작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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