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론칭을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전 스타뉴스에 "신인 걸그룹을 계획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블랙핑크와 위너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알려드리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YG엔터테인먼트가 연내 새 걸그룹을 데뷔시킬 경우 블랙핑크 이후 약 4년 만에 여성 그룹을 선보이게 된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첫 싱글 'SQUARE'(스퀘어)로 데뷔했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는 올해 'YG보석함'을 통해 선발한 12인조 보이그룹 트레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상황. YG엔터테인먼트가 한 해에 남녀 그룹 두 팀을 모두 데뷔시키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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