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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출신 원호, 소속사 새 둥지 "깊이 반성"[공식]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 출신 가수 원호가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이하 하이라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이라인은 "원호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10일 밝혔다.


원호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특색있는 보이스를 바탕으로 작사, 작곡, 프로듀싱 분야에서 그 재능을 발휘한 바 있다. 원호는 솔로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다.


원호는 하이라인을 통해 "지난 날의 어리석고 경솔했던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렇게 기회를 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원호는 앞서 지난 3월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은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원호는 지난 2019년 10월 대마초 흡연 의혹이 제기된 이후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서 조사를 받았다. 이후 원호는 팀에서 탈퇴하고 소속사와도 계약 해지를 했다.


하이라인은 "원호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앞으로 새롭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호와 전속계약을 맺은 하이라인은 DJ 소다, 프로듀서 드레스(dress), 플루마(PLUMA)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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