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대만의 수지' 천재 첼리스트 얼마나 예쁘길래..팝가수 전향

발행:
문완식 기자
오우양 나나 /사진=소니뮤직
오우양 나나 /사진=소니뮤직


'대만의 수지', '엄친 딸', '천재 첼리스트'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가지는 오우양 나나가 팝 장르의 데뷔 EP [NANA I]를 발매했다.


중화권에서는 최고의 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오우양 나나는 2019년 포브스지에서 선정한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 부문 30세 이하 인물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오우양 나나 /사진=소니뮤직


오우양 나나는 천재 첼리스트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만 12세 때 미국의 명문 음악대학인 커티스 음악대학에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입학한 영재다. 피아니스트 랑랑의 출신 학교로도 유명한 커티스 음악대학에 당시 최연소 입학 기록을 세워서 큰 화제가 됐다.


첼리스트에서 팝 장르의 싱어송라이터로 공식 전향하게 되는 데뷔 EP [NANA I]는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와 함께 작업했던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노아 콘래드(Noah Conrad),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함께 작업한 작사가 에벤 웨어스(Eben Wares)가 작업에 참여했다.


오우양 나나 [NANA I] 앨범 커버 /사진=소니뮤직


한국에서는 2016년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의 홍보대사(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되어 성공적인 내한 공연을 펼쳤던 오우양 나나의 팝 데뷔 EP [NANA I]는 현재 모든 디지털 음원 서비스 업체를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극장으로 전력질주'
'10CM의 쓰담쓰담' 사랑해주세요
은중과 상연
'사마귀'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사망 발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미국 원정, '혼혈' 카스트로프 얼마나 뛸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