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규종이 깜짝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김규종은 14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의 '캐스팅2020'에 직쏘 가면을 쓰고 나타났다.
가면을 벗은 김규종은 SS501의 히트곡 'U R Man'(유어맨)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2008년 발표된 이 곡은 특유의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 한 번 들으면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재생된다며 일명 '수능 금지곡'으로 알려져 있다.
김규종은 무한 반복되는 '유어맨'에 맞춰 계속 춤을 췄고, 거칠어진 호흡을 내쉬면서도 춤을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