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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스윙스 결별설 묵묵부답' 근황 "이사오고 피곤"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임보라 인스타그램
/사진=임보라 인스타그램


래퍼 스윙스와 결별설로 시선을 모았던 임보라가 여전히 결별설에 대한 언급 없이근황을 전했다.


임보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임보라는 다소 수수하면서도 수척해진 듯한 모양새를 내비쳤다.


임보라는 "이사 오고 피곤했는지 온 몸이 땡땡. 얼굴 너무 붉어지길래 어제 오늘 집 오자마자 진정 크림 발라주고 부지런히 마사지 해주는 중"이라며 "덕분에 붓기도 가라앉고 붉은 끼도 많이 내려갔다. 얼른 빠져라"라고 밝혔다.


임보라는 지난 8일부터 스윙스와의 결별설에 휩싸였다. 근거는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 흔적이 삭제된 것이었다.


하지만 스윙스와 임보라는 모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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