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이 최근 식단 조절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그룹 세븐틴의 승관, 디노, 버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버논은 다이어트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요즘 식단 조절이 고민"이라며 "마냥 살을 빼려는 건 아니고 건강하게 살을 빼는 것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맞춰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23세라고 밝힌 승관도 "요즘 체력과 건강 관리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털어놨다.
디노는 무대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었다. 그는 "뭔가를 창작하는 걸 좋아해서 무대 위에서 새로운 제스처를 보여드리고 싶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2일 새로운 미니앨범 '헹가래'를 발매, 신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 Right)'로 활동을 시작했다. '레프트 앤 라이트'는 세븐틴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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