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호중과 영기, 안성훈이 창원을 흥으로 물들였다.
김호중과 영기, 안성훈은 지난 1일 창원광장에서 진행된 '제10회 창원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하음악회 무대를 꾸몄다.
이날 영기는 '동네오빠 (Prod. 플레이사운드)'와 '찐이야', '동전인생'으로 따라잡을 수 없는 특급 흥을 대방출했고, 안성훈은 신곡 '공주님 (Prod. 플레이사운드)'과 '10분 내로' 등으로 트롯의 맛을 제대로 뽐냈다.
엔딩무대를 장식한 김호중은 '태클을 걸지마'부터 '때', '너나 나나', '고맙소'로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기를 선사하는가 하면, 뛰어난 가창력으로 귀 호강까지 안겼다.
열정 가득한 무대로 창원시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는 데 성공한 김호중, 영기, 안성훈은 현재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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